플레잉 카드일까? 메시지 카드일까?
재미있는 놀이일까? 기분 좋은 끄적임일까?
양면을 흥미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오브뷰의 새로운 플레잉 카드입니다.
클로버, 하트, 스페이드의 각 모양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포인트오브뷰를 상징하는 사과와 요소들로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플레잉 카드가 제일 처음 사용되었던 시기에는 인쇄술이 크게 발전하지 않아 모든 그림을 손수 한 장씩 그려서 작업해야 했습니다.
스페이드, 하트 등의 모양이 그려진 카드 앞면은 상관없었지만,
앞면의 비밀을 지키는 카드 뒷면의 경우 직접 그리다 보면 미묘한 차이를 보이기도 해 백지 그대로 만들어지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종종 카드 뒷면은 간단한 글을 적을 수 있는 메모장이나 안내장의 역할을 했습니다.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 게이가 자신이 만들고 있던 오페라의 가사가 급히 떠올라 카드 뒷면에 임시로 적어두기도 했던 것처럼요.
같은 맥락에서 메세지 카드로 변신을 꾀한 포인트오브뷰의 플레잉 카드,뒷면에 짧은 메시지와 문장을 적을 수 있습니다.
행운의 조커 카드를 뽑은 날에는 행운이 깃든 몇 마디를, 하트 모양의 카드를 뽑은 날이라면 사랑이 가득한 마음을 적어 보세요.
적절한 타이밍에 신중히 꺼내 드는 카드처럼, 인상 깊은 순간을 기념하는 특별한 카드가 되어줄 겁니다.
“Life consists nor in holding good cards But in playing those you hold well.”
“인생은 좋은 카드를 들고 있는 것보다도 가진 카드를 잘 사용하는 것에 달렸다.”
_ Josh Billings
플레잉 카드 세트는 각각 다른 모양의 카드 5장과 브라운 컬러 봉투 2장, 레드 컬러 봉투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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