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숙녀를 위한 노트
손질이 잘 된 구두, 옷의 부드러운 안감, 빛나는 커프스 버튼,
하나하나의 소지품에서 손짓에 이르기까지 작은 것에도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는 신사 숙녀들.
C.D 노트는 신사 숙녀의 진중하고 사려 깊은 태도처럼, 노트의 모든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 제작했습니다.
“Choose the paper like you Would a good pen.“
노트 맨 앞면에 적혀 있는 문장은 내 취향에 딱 맞는 필기감을 원한다면
펜뿐만이 아니라 종이를 선택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말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일본 문구 대상 기능 부분 그랑프리상을 받은 노트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C.D 노트 종이의 질감이 마치 펜이 공중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이었다고 말합니다.
노트에 사용된 A.Silky 865 Premium 용지는 만년필, 또는 잉크 펜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고
페이지를 넘길 때 잉크 번짐이 덜합니다.
노트의 커버 컬러에 따라 다른 내지를 가졌습니다.
실제본 방식으로 제작해 어떤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평평하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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