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는 감촉과 주름과 두께라는 물리적인 실감이 있다. 거기에 필적이나 잉크의 질감, 때로 눈물자국이라는 감상적인 느낌까지 포함하여 기억이나 시간의 퇴적이 시각화된다.”
_ 오다이라 가즈에, 『종이의 신 이야기』
일본 전통 수제종이인 와시(Washi) 세트입니다. 투명한 실루엣을 지닌 바탕에 규칙적인 플라워 패턴이 특징적입니다.
한 세트당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장지로 사용하거나 물건을 감싸는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특한 은은함을 오래 누릴 수 있는 종이로, 종이와의 맞닿음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라면, 분명 좋아하실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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