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뮤에서 출간한 <색이름 352>에 담긴 색이름과 단편의 일부를
한복 안감으로 쓰이는 노방천에 자수하여 만든 책갈피 입니다.
총 일곱 가지 색이름이 담긴 책갈피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작나무색
월백색
붓꽃색
녹차색
파도색
야암색
색이름 책갈피는 반투명한 봉투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책갈피에는 청춘문고 작가의 단편 또는 <색이름 352>의 일러스트가 자수로 실려 있으며,
두 겹의 노방천을 덧대어 네 면을 마감하였습니다.
작은 면적의 노방천 위에 올라간 자수와 봉제 마감은 다소 투박할 수 있습니다.
정도가 심한 것은 검수를 통해 탈락시키지만 개인에 따라 민감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유는 제품 불량이 아니므로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하오니 구매시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