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Achim은 오직 내게만 집중하는 아침을 보내며 남겨진 영감을 담아냅니다.
일 년에 네 번 발행되는 계간지로, 활짝 펼치면 신문과 같은 타블로이드 판형이며 매 호 각 주제에 맞는 사진을 담은 엽서가 함께합니다.
이번 Vol.21의 주제는 듣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도시, 바로 New York입니다.
“뉴욕에 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어떤 규칙에 눌려 있던 내가 해방되는 기분이 든다.”
인터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이토록 뉴욕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해봤다. 비교도 정답도 없다.
모두의 이유가 존중받고, 그만큼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선택의 옵션이 있다.
내가 집중하고 싶은 것에 깊어질 수 있고 모두 다른 이야기를 완성해간다.
_ 『Achim』 Vol. 21 / Interview 중에서
이번 매거진 Achim은 뉴욕의 길거리, 골목, 가게에서 직접 수집한
Playlist부터 친구가 뉴욕에 간다면 건네주고 싶은 리스트까지 뉴욕의 사적인 순간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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